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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 샐러드
감자샐러드 레시피, 감자 계란 샐러드 만들기 - 샌드위치 로 굿!
감자샐러드 레시피, 감자 계란 샐러드 만들기 - 샌드위치 로 굿! 아무리 집밥이 좋아도 하루 세끼 밥으로 챙겨먹기 버거울 때가 있다.때로는 간단하게 떼우고 싶거나부드러운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 주로 만드는 메뉴가 있다. 바로 감자샐러드, 계란 감자 샐러드 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참 좋은 녀석이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장실에 넣어두고샌드위치로 만들어 나들이 갈 때나 바쁜 아침에 음료 한잔 곁들여 먹어주면 아주 든든하다. 바쁠때 차로 이동하면서 먹어도 난 좋더라.우리 부부의 애정메뉴이다. 넣어주는 재료에 따라서 맛도 다르고 느낌도 다른변화무쌍한 계란 감자 샐러드.이번에는 간단한 버전으로 만들어 봤다.상큼함을 더해서 말이다. 이 메뉴는 맛보면 뭐랄까? 참 포근한 느낌이 든다.예전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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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 샐러드
돈까스 샐러드 만들기 :: 상큼한 돈까스 샐러드 소스
햇살이 좋은날~ 빨래를 돌려 베란다에 널어두니 내 마음도 뽀송거리는거 같다. 포스팅을 하나 하고 나도 밖으로 나가서 걸으며 가을을 즐겨야 할거 같다. 누구에게나 햇빛은 필요하니까. 그래야 뼈도 튼튼해지고 잠도 잘 오겠지?자연이 주는 건강 선물이다. 건강한 밥상을 준비하기위해 주부라면 항상 고민거리가 있다. 채소를 어떻게 하면 많이 먹을 수 있을까! 쌈도 좋지만 우리집 밥상에는 쌈채소로 만든 샐러드가 많이 오르는 편이다. 보통 풀과 과일만 잔뜩이지만 오늘은 럭셜한 버전으로 돈까스 샐러드를 만들어 봤다. 가끔은 고기를 올려줘야 남편의 정서가 안정이 되기 때문이다.풉~ 고기가 들어갔으니 특히 만인이 좋아하는 돈까스가 들어갔으니 게임 끝이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인 셈이다. 채소를 싫어한다해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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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행
운문산 자연휴양림 연립동 오소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연립동 오소리 살다보면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산다해도 삶에 지치고 힐링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런 타이밍에 찾는곳. 우리부부에겐 휴양림. 개인적으로는 제암산과 남해를 좋아하지만~ 거리가 있으니 운문산을 택했다. 사실~ 어제 결정해서 오늘 온~ ㅎㅎ 갑작스럽게 오느라 먹을것도 별로 챙기지 못했지만 폐를 뚫고 들어오는 맑은 공기로 그냥 다 .. 마냥 좋다! 지난번에 옆에 너구리에서 잤었는데 난방이 잘 안되서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 옆 오소리로 예약했다~ 물론 문제가 생기면 방을 바꿔주는데 우리는 야밤에 옮기는게 귀찮아서 그냥 잤는데 추우니 아침에 컨디션이 장난이 아니였던~ ㅎㅎㅎ 산이니 더 추웠다. 오늘은 따뜻~ 오자마자 바닥 한번 물티슈로 닦아주고 이불 깔고~ ㅎㅎㅎ 단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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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매운탕 다대기 양념 만드는법, 생선 매운탕 만들기
매운탕 다대기 양념 만드는법, 생선 매운탕 만들기 뜨거운 여름에는 본능적으로 차가운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위장에는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이열치열이란 말이 그냥 생겨난게 아닌듯.찬 음식을 먹지 않을 수 없으니 중간중간 뜨거운 음식으로 오장육부를 달래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나역시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탄산수등을 많이 마시게 되는지라 가끔씩은 뜨거운 국물이 생각이 날 때가 있다.국물이 칼칼하고 진한 매운탕이 이럴땐 제격!뜨겁게 끓여주면서 먹어주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어 참 좋다. 자연산 생선을 사용하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뼈에서 진한 맛이 우러나와 참 맛있는데일반 횟집에서 가져온 뼈로 만들면 국물이 심심하다.친한 언니 부부가 회를 떠오고 생선뼈를 가져와서 매운탕을 끓였는데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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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싱고니움 수경재배 키우기 - 먼지정화식물
싱고니움 수경재배 키우기 - 먼지정화식물 짐을 늘리기가 싫어서 집에 화분을 들이지 않았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가는지 초록이들이 넘 예뻐보여서 하나 둘씩 들이고 있다.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키우기 쉬운 것들로 고르고 또 수경재배를 선호한다. 우리집에 싱그러움을 주고 있는 싱고니움. 처음 데려왔을 때 너무 싱싱하고 예뻐서 그냥 화분에서 키울 생각이였다. 그런데 비가 내리던날 에어컨 실외기에 내놓고 있었더니 요렇게 누렇게 변해버렸다. 추운날이라 추웠는지 아니면 과습이 문제였는지 모르겠다. 가슴이 아픈. 초록초록 하던 녀석이 시름거리니 속상했다.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흙을 털어내고 수경재배로 턴하기로 결정. 비닐에 넣어서 흙을 좀 털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수경재배의 성공도는 얼마나 깨끗하게 흙을 털어내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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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메인요리
파래무침 황금레시피 액젓 양념 맛있게 하는법
파래무침 황금레시피 액젓 양념 맛있게하는법 겨울이 되면 열심히 먹어줘야 하는 식재료들이 있다.겨울무, 파래, 굴, 조개류, 배추 등등~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먹어주면 내 몸도 덩달아 건강해질 꺼란 생각으로더 챙겨먹을려고 노력한다. 오랫만에 시장에 들렀는데싱싱한 파래가 나와있어서 냉큼 집어다가 맛있는 파래무침을 만들어봤다.일반 파래가 있고 김이랑 같이 든게 있던데남편이 김을 워낙 좋아하니 김파래로 사와봤다. 식초가 들어가면 설탕이 따라 들어가야해서 당이 걱정되는 경우가 있는데이번에 무를 살짝 저릴때 뉴슈가를 사용해봤다.알룰로스나 스테비아를 사용해도 되는데적은양으로 단맛을 낼 수 있고 몸에 흡수가 되지 않고유해물질이라는 오명도 벗어났으니적정량을 쓰면 더 나을 것 같아서다.찝찝하면 다른걸로 대체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