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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거리 멸치볶음 만들기 레시피 짜지않게 간단하게~!

향기로운 식탁/반찬,메인요리

by 델리카토 EJ 2023. 1.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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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거리 멸치볶음 만들기 레시피 짜지않게 간단하게~!

밖은 냉동실~

오늘은 이불밖은 위험해~!! 를 외치게 되는 날이다.

 

이런날은 집에 있으면서 귤이나 까먹고 탱자탱자 거려야 하는데

나가야 하는 나는 불쌍~ ^^;;;; 하다고 생각하다가

모든 직장인이 그런걸~ 웬 청승이냐며 갑자기 타박모드로 바뀐다. ㅎㅎ

 

체질적으로 특이하게 감기는 잘 걸리지 않아서

다행인 요즘이다.

고생한다 내 몸~^^

 

집밥을 애정하는 남편 덕분에 항상 고민되는 반찬거리 

한동안 몸이 좋지않아 대충 때웠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다시 열심히 만들어 보려한다.

너무 쉬었더니 사진찍는것도 귀찮고~

영상은 도저히 못찍겠는 ㅎㅎ 

천천히~ 천천히~ ^^;;;

 

 

 

요즘 거의 떨어지지 않고 냉장고에 상주하는 녀석~!

건과류와 마늘, 청양고추를 넣어서 볶아낸 밑만찬 멸치볶음 되시겠다.~

 

꽈리고추를 넣어도 맛있는데 다 먹은지라 

냉동실에 상주하는 청양이를 꺼내서 듬뿍 넣어줬다.

애들 있는 집이라면 빼면 된다.

허나 으른~을 위한 반찬으로는 정말 딱이다!

매콤 달달~ 한 버전이니

 

반찬거리 멸치볶음 만들기 레시피 짜지않게 간단히


재료

잔멸치 120g,  구운 아몬드 60g, 마늘 60g, 청양고추 30g, 

양조간장 20g, 조청 50g, 꿀 30g, 오일 1큰술

 

꽈리고추사용가능

마늘은 편 썰어 준비

조청대신 올리고당, 쌀엿, 물엿 사용가능.

꿀대신 조청양 늘리면 됨

달달한 맛 좋아하면 조청 10~20g 더 넣으면 핵 꿀맛~!!

멸치 신선도가 의심된다면 마른팬에 한번 미리 볶아 준비하고

간장에 소주나 청주 또는 맛술 2큰술 넣어 준비


 

 

달군팬에 오일을 넣고 편썰어둔 마늘을 넣어 볶아 향을 올린다.

노릇하게 볶아지면 아몬드와 고추를 넣어서 달달 볶아준다.

오래 볶을 필요는 없다 약간 노릇해지면

잔멸치를 넣어서 휘리릭 볶아준다.

센불에서 볶으면 탈 수 있으니 불 조절 필수~!

마늘을 볶을때는 강불과 중불 사이

나머지는 중불에서 볶아주면 된다.

 

약불로 불을 줄인 뒤 간장을 넣어서 휘리릭 볶아서 잘 베이게 해준 뒤

조청을 넣어서 뒤적뒤적 잘 볶아준다.

 

이제 불을 끄고 꿀을 넣어서 잔열로 잘 볶아낸다.

개인적으로 우리집은 레시피 보다 조청이나 꿀의 양을 조금 더 잡아서

매콤 달달한 맛을 낸다.

정말 핵꿀맛~! 

단게 몸에 안좋다고는 하지만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비스켓 한입 덜먹음 되는 ㅎㅎ

달달한 맛 좋아하면 강추한다.~!

 

반찬거리 멸치볶음 만들기 레시피 완성이다.

 

 

흔하디 흔한 반찬거리 멸치볶음 이지만

약간만 신경을 쓰면 든든한 밑반찬이 된다.

 

우리집 초딩입맛 남편의 입에서 맛있다는 말이 나오니 성공이다.뼈건강을 위해 많이 먹어주시오~

 

어디선가 멸치랑 견과류 함께 먹으면 흡수가 안되서 어쩌구~하는 말도 본 것 같은데견과류를 따로 먹지 않는 우리집에선 이게 최선이다.그리고 많은 양도 아니여서 방해될 것도 없겠다 ^^;;;

 

요렇게 볶아 놓으니 든든했는데

벌써 똑~ 떨어졌다.

 

난 청양고추와 마늘을 쏙쏙 빼먹고

남편은 아몬드를 쏙쏙 빼먹고~

남푠아~ 마늘 먹고 사람 되야지~~~!!!

조만간 또 맛있게 볶아서 밑반찬으로 채워 넣어야겠다.

 

기온은 많이 떨어지는 날이지만

햇살은 참 좋은 날이다.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만 느긋하게 있다가 출근해야지~!

청소도 해야하는데....

맡기자 나중의 나에게~ ㅎㅎㅎ

 

 

반찬거리 멸치볶음 만들기 레시피 짜지않게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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