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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 만드는 법 돼지고기카레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향기로운 식탁/국물요리

by 델리카토 EJ 2023. 1. 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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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휘리릭~ 사라져 버린 지금.

허무함을 가지고 월요일을 보내고 나니 화요일이 온다.

쳇바퀴를 돌리는 다람쥐가 된 기분이다

다람쥐도 이런 기분으로 매일을 살까??

^^;;;

 

평소에 점심식사를 남편 혼자 챙겨먹다보니

간단한 메뉴를 선호하게 된다.

있는 반찬도 꺼내먹기 귀찮은 분을 위해 한그릇요리를 준비해본다. 

 

한그릇 요리로 정말 환영받는 메뉴~

간단하지만 맛도 좋고 영양도 듬뿍인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

돼지고기카레 쉽고 맛있게 만드는법 이다.

 

 

 카레도 맛있게 잘 나와서 취향에 맞는 걸 고르면 되는데

요즘 울 남푠님이 좋아하는 건 카레대왕(?)님이시다.

상표를 그대로 써도 되는 건가??

뭐 협찬 받은게 아니라 내 돈주고 산 것이지만 걱정에 살짝~ ㅎㅎ

 

종류도 다양하던데 울집은 구운마늘양파맛을 선호한다.

한봉에 4인분이니한번 끓이면 남편이 4일동안 점심 식사가 해결이 되니 정말 좋다.

단 많이 드시는 분들에겐 2~3번이면 끝날듯.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 돼지고기카레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돼지고기 등심 130g, 감자 230g(손질후), 양파 1개(120g/손질후),

브로콜리 150g, 물 800g, 카레대왕님(? ㅎㅎ) 108g(4인분)

 

고기양을 늘리면 굿.

냉동실에 저것밖에 없어서 조금 넣고 브로콜리를 때려 넣었음 

보통은 브로콜리 양을 줄이고 감자와 당근등 넣으면 된다.


 

재료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내 취향이 큼직큼직이면 큼직하게~

아이먹일거니 자잘한게 좋다하면 자잘하게 잘자주면 된다.

브로콜리 줄기는 따로 잘라서 브로콜리보다 조금 일찍 넣어서 익혀줬다.

 

채소도 원하는 걸 넣으면 된다.

정해진 룰은 없다.

고기가 싫으면 채소만 넣어도 되고 두부를 넣어도 맛있다.

 

 

 

먼저 고기에 물을 붓고 첨부된 육수를 부어서 끓여준다.

(일반카레 가루나 고형카레를 사용할 때는  재료를 다 끓이고 마지막에 넣으면 된다.)

난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5분정도 먼저 끓여주고 감자를 넣고 육수를 넣고 끓였다.

같이 익혀도 상관은 없음.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

 

감자가 익으면 브로콜리 줄기를 넣어서 1분정도 끓여주고

양파와 브코콜리를 넣어서 살짝 익혀준다.

 

개인적으로 두 재료가 흐느적 거리는게 싫어서 살짝 익히는 거라

좀 끓여줘도 상관은 없다.

 

그러고 보니 흐느적 거리는 걸 싫어하는 건 난데..

난 안먹고 남편만 먹는데~~ 

다음엔 물어봐야겠다.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내 취향으로 일방적으로 끓였다. ^^;;;;

 

돼지고기카레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매운맛을 조절하는 가루도 들어있다.

다 만들고 넣으라고 하던데 나는 카레가루 넣기 전에 반 정도 넣어주는 편이다.

남편이 매운 카레는 싫어해서 어중간한 중간맛을 내려고 반만. ㅎㅎ

 

파릇한 브로콜리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가 좋아진다.^^

 

 

약불로 줄이고 카레가루를 넣어서 잘 저어준다.

오래 끓일 필요는 없다.

 

예전엔 카레가루가 잘 풀어지지 않아 물에 따로 개어서 사용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잘 녹아들어 세상 편하다. ^^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

돼지고기카레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완성이다.

 

원래는 카레라이스를 만들고 나서 좀 식힌 뒤

밀폐용기에 4개로 나눠담아서 냉장실에 넣어 둔다.

 

하지만 오늘은 사진을 찍어야 하니

곱게 담아 봤다. ㅎㅎ

요렇게 담아서 사진을 찍어주고

랩을 씌워서 렌지에 돌려 먹으라 했더니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한동안 잊고 있었다.

울 남편은 플레이팅에 신경쓴 걸 좋아하는 남자였다. ㅎㅎ

 

 

원래 소화기가 약한 남편 덕분에 흰쌀밥을 먹는데

요즘은 건강을 위해 콩을 넣어서 밥을 지어서 콩이 박혀있다.

 

콩이 박혀있는 카레라이스 ㅎㅎ

 

이번 주에는 또 무슨 반찬을 만들어야 하나..

우리집은 내가 밥을 잘 안먹기 때문에

대부분 남편이 먹을 걸 만드는 편이다.

좋아하는 걸 또 만들어 놔야겠다.

 

 

햇살이 좋아서 이불을 빨고 싶은 날이지만

꾸욱~ 참고 출근해야겠다.

 

이상하게 뭐 하나에 신경이 가면

끊어내기가 힘들어진다.

편두통이 심해지면 강박증세가 심해지는 이건

disease 다. ^^;;;;

 

오늘은 이 디지즈를 꼬옥~ 이겨내서 이불을 빨지 않을 것이다. !!

 

 

식재료로 사용 된 특정 제품은 사비로 구매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  돼지고기카레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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