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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냉동보관 무 보관법 무 보관방법 맛있는 무 오래보관 하기

향기로운 살림이야기

by 델리카토 EJ 2023. 2.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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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냉동보관 무 관법 무 보관방법 맛있는 무 오래보관 하기

 

겨울 무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아는 사실.

솔직히 맛도 겨울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수분감도 많고 맛도 달큰하니 정말 굿굿~!

하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바람이 들거나 수분이 빠져 퍼석거리게 된다.

 

맛있는 무 오래 먹는법.

냉장보관 냉동보관

뭐 둘 중 하나지~ ^^

 

겨울에는 대충보관을 해도 오래 보관할 수 있지만

여름엔 특히나 더 신경을 써야한다.

안그래도 수분감이 빠져서 퍼석해져가는 녀석을 더 퍼석하게 만들 수는 없으니~

 

무 부자가 되었다.

정말 맛있는 제주무.

달기도 달고 수분감이 장난이 아니다.

 

우선 무청이 남아있는 무를 사왔다면 사진처럼 잘라주는게 좋다.

무청이 자라면 무 본체의 영양분이 빠져나가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과감하게 자라지 못하게 잘라주는 것이 좋다.

 

무 냉장보관 방법

냉장보관을 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비닐에 담고 넣으라 하던데

개인적으로 나는 키친타올이나 종이호일을 사용한다.

신문지는 기름냄새가 베일 수 있어서 싫다.

 

종이에 감싸서 비닐이나 지퍼백에 담고 냉장실 아채칸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랩핑을 하고 비닐에 담아 보관해도 된다.

 

하지만 양이 많을때는 냉동보관을 한다.

여름무는 맛이 없어서 겨울에 넉넉히 냉동보관을 해주고

여름내내 국이나 조림, 탕용으로 사용한다.

 

무 냉동보관 무 보관법 무 보관방법

 

일단 무를 냉동보관하면 아삭함이 사라진다.

하지만 요리 했을때 부드러워 양념 흡수도 잘 되기 때문에

조림이나 탕, 국 등에 활용하기 좋다.

물론 해동시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냉동상태도 바로 쓰면 된다.

 

 

무 냉동 보관 방법 시작해볼까?

솔직히 별거 없다.

깨끗하게 손질한 무를 요리 용도로 맞게 잘라주면 된다.

 

우리집은 생선 지리나 매운탕, 그리고 황태국이나 된장국을 많이 먹기 때문에

두가지 버전으로 잘라서 보관한다.

 

사진처럼 썰어준뒤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다.

개인적으로 너무 얇으면 부서질 수 있어서 도톰하게 써는 편이다.

어짜피 푹~ 끓여내기 때문에 ~

하지만 이건 취향에 맞게 썰어줘야한다.

급하게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좀 얇게 썰어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ㅎㅎ

 

 

 

된장국이나 황태국에 넣을 용도는 채썰어 준비한다.

 

 

무 냉동보관 무 보관법 

맛있는 무 오래보관 하기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주면 되는데

이때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넣었다가 중간에 한번 지퍼백을 풀면서

내용물을 떼어주면 나중에 사용하기 편해진다.

듬성듬성 담아주면 좋은데

우리집은 양이 많아서 그렇게 하기엔 지퍼백 낭비라~

수고스럽지만 그냥 단단히 얼기 전에 한번 손을 봐준다.^^

 

무 보관방법

 

일단 이번엔 3봉지만 소분을 했다.

냉장실에 무가 조금 더 있는데

열심히 먹고 남은 건 다시 냉동보관을 하려한다.

 

 

무가 맛이 좋아서 조림을 해도 무쳐도 

뭘 해도 맛이 좋다.

겨울 무를 많이 먹어주면 몸에도 좋으니 부지런히 먹어야겠다.

석박지를 좀 담으면 좋을텐데~

맛은 있는데... ㅎㅎㅎ

남편이 충무김밥을 좋아하는데 석박지가 찰떡이라~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무 냉동보관 무 보관법 무 보관방법 맛있는 무 오래보관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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