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식탁

떡만두국 끓이는법 - 국물요리 떡만두국 레시피 쉽게! 어제 비가 내리고 나니 그래도 먼지가 좀 씻겨 나간 것 같다.아.. 좀 살겠다.먼지가 너무 많아서 목이 아프고 칼칼하고몸은 또 어찌나 피곤한지 넘 힘들었다.차라리 추운게 낫지.암 추운게 나아. ㅠㅠ추운것도 힘들지만 미세먼지는 내가 어떻게 컨트롤을 할 수 없으니 말이다. 날씨가 추워지니뜨끈한 국물이 필수다.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국도 좋고한끼로 그냥 떼울 수 있는 메뉴도 좋은.그 중에 떡 만두국은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한끼로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깔끔한 멸치육수로 만든 떡만두국이 좋다.소고기도 나쁘지 않지만질리지 않는건 멸치육수.아마 깔끔한 맛이 좋기 때문일꺼다. 떡만두국 끓이는법 - 국물요리 떡만두국 레시피 떡국떡 1공기(밥공기), 만두 6개, ..

향기로운 식탁/밥,죽,면요리 2018. 12. 24. 09:30

꼬막삶는법 - 꼬막무침 만들기 쉽게 하자! (+ 꼬막 양념장 & 효능 )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오늘은 뿌옇다.최근들어 제일 상태가 좋지 않은.외출을 해야하는데 걱정이 올라온다.먼지가 이렇게 많은 것 보다는 차라리 추운게 낫다는 생각도 하게된다.목 상태가 요즘 정말 좋지 않고특히 호흡기가 약한 남편은 가래가 찬다.몸에 좋은 음식으로 정화를 시켜보자 하지만입맛이 없는 울부부는 먹는게 신통치 않다. 그래도 좋은 재철재료로 식탁을 꾸며보자 다짐을 한다.잘 먹어야 건강을 지키지.요즘 제철인 꼬막.울 부부가 참 좋아하는 식재료이다. - 꼬막 효능 - 빈혈예방에 도움을 주고 완화시킨다.혈관건강, 숙취해소,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영양가가 풍부해서 겨울에 많이 먹어둬야겠다. 꼬막은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다.살아서 싱..

향기로운 식탁/반찬,메인요리 2018. 12. 21. 09:37

들깨 무나물 황금레시피, 무나물볶음 만들기 새벽부터 빗소리가 나더니 창밖으로 비가 떨어진다.미세먼지가 깨끗하게 씻겨나가면 좋겠다.요즘은 다른것보다 미세먼지 때문에목도 칼칼하고 면역력이 낮은 남편이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물론 내 건강도.이럴 수록 집밥을 잘 챙겨야 하는데울 남편의 위장상태가 정말 안좋다.위궤양에 위출혈으로 고생아닌 고생중.누룽지를 먹는게 허다하고반찬은 나물종류로 소화가 쉬운 것들 위주로 만든다. 깔끔하게 만드는게 대부분이지만이번에는 들깨를 넣어서 고소하고 영양가 있게 만들어봤다.맛있다.^^ 들깨 무나물 황금레시피, 무나물볶음 만들기 무, 들깨가루, 천일염, 다시마물 2~3큰술, 통깨, 들기름 무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다.흰부분보다는 푸른 쪽이 달큰한 맛이 좋으니 그쪽으로 사용한다.두께..

향기로운 식탁/반찬,메인요리 2018. 12. 3. 10:01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들기, 떡볶이 육수 내는법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지니 적응이 되질 않는다.패딩을 껴 입으면 되는데 웬지 계절을 앞서는거 같아서손은 안가고~나가면 춥고.. 요즘 옷 입는게 어렵다.창밖으로 비추는 햇살만 보면 따뜻한 가을 같은데이젠 겨울이 왔다.젠장.싫다 겨울 ㅠㅠ 학창시절에 먹었던 떡볶이는 왜 나이가 들어도 질리지 않는지그 이유를 모르겠다.달라진 점이라면 이제는 내가 만들어 먹는게제일 맛있다는거?ㅎㅎ오만방자하다~^^;;;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들기, 떡볶이 육수 내는법. 요리의 기본은 육수.이번에는 어묵탕을 함께 만드는 지라 한꺼번에 육수를 내어서 사용했다.다른점은 무를 넣었다는것?어묵탕에는 무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나기 때문이다.필수!! 물 1리터에 국물용 멸치 2줌을 넣고 15분 정..

향기로운 식탁/밥,죽,면요리 2018. 11. 23. 10:37

​​​​​​​​​​ 통통한 밤이 나오는 계절이면 나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가는걸 보면 밤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건강에도 좋다니~ 안먹을 수는 없쥐! ​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직화냄비 군밤 만들기 물론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후라이팬으로도 가능하다. 단 직화냄비나 후라이팬의 경우 가스렌지에 과열센서가 달려 있는 제품이면 자꾸 꺼져서 힘들다~ 밤은 물에 20분정도 불려준다. 이때 위로 떠오르는 것은 벌레먹거나 썪은 것이므로 골라내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준 뒤 칼집을 길게 내어둔다. 다칠 수 있으므로 목장갑을 끼면 좋다. ​ 칼집을 낸 밤은 직화냄비에 담아준 뒤 제일 약불로 굽는다. 뚜껑을 닫고~ ​ 중간중간 뒤집어 줘야 하는데 타지 않게 말이다. 시간은 밤의 크기와 불의 세기에 따라 다르지만 20~ 30..

향기로운 식탁/간식 & 샐러드 2018. 11. 16. 14:19

햇살 좋은날 표고버섯 말리기~ 보관법 그리고 말리는법. 자연이 주는 선물.그 중에 햇빛은 상상초월 귀중한 선물이다.햇살이 좋은 어느날~그 햇살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을 하며표고버섯 사온걸 썰어서 말려본다. 1키로를 겁도 없이 사왔는데역시나 우리에겐 다 먹기 부족하다.그리고 오래 보관하기도 어려우니 이렇게 말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요즘은 건조기도 잘 나와서 이용하면 되지만햇살이 좋은 베란다에서 말리면 전기세는 무료~ ㅎㅎ 표고버섯 밑둥은 따로 말려서 육수를 낼 때 사용한다.버릴게 하나도 없다.그리고 깊은 육수의 맛을 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버섯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가볍게 짜서 썰었는데생각해보니 어짜피 말리고 나서 음식에 사용을 할 터이니 그냥 썰어서 말려도 괜찮을 거 같다. 물에 씻..

향기로운 식탁/반찬,메인요리 2018. 11. 5. 11:24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매일반찬 만들기 밑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주부의 입장에선 든든하지만몇번 먹으면 물리니 잘 안먹게 되는 가족력(?)을 가진 울집에선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다.멸치볶음이나 진미채, 콩나물무침 정도는 며칠 버틸 수 있으나그 외의 반찬들은 먹다 물려서 버려지게 되는 일들이 생겨낭비가 되는 것이니 잘 만들지 않게 된다. 이렇다 보니 그냥 메인요리 하나에 김치나 김, 계란요리정도로 상을 차리게 되는 날도 허다하다.풍성하게 먹고싶으면 메인요리를 든든한 걸 만들기도 하고.찌개나 매운탕을 끓여내어 먹기도 한다.날씨가 싸늘해지니 국물요리가 요즘은 참 좋다. 우리집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중의 하나바로 감자채볶음.그런데 신기하게 자주 만들지는 않는다 왜일까?ㅎㅎ귀찮아서일까?아님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향기로운 식탁/반찬,메인요리 2018. 11. 2. 09:30

애호박볶음 만들기, 새우젓 넣은 애호박볶음 만드는법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늦잠자기 딱 좋아졌다.오늘도 덕분에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다 겨우겨우 빠져나온.이제 겨울이 오려는지 몸도 으슬거린다.햇살이 참 좋은날.이런날은 드라이브 가거나 나들이를 가야하는데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바쁜 일정이 있어서나들이는 안드로메다로~ ㅠㅠ다음주에는 열심히 놀아야겠다.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렷을적엔 애호박이 별로였는데나이가 들수록 자주 먹게된다.아마 몸에 좋은 채소라 더 그런듯.전으로 부치거나 부침개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지만깔끔하게 새우젓을 넣어서 볶았는데요것도 맛이 훌륭하다. 추석이 지나니 가격이 낮아져서 이제 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니 좋다.한여름에 많이 먹어줬어야하는데더우니 반찬하기도 힘들고 입맛도 없..

향기로운 식탁/반찬,메인요리 2018. 10. 1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