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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요리 프렌치토스트, 브런치메뉴 토스트 만들기

향기로운 식탁/간식 & 샐러드

by 델리카토 EJ 2018. 9. 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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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요리 프렌치토스트, 브런치메뉴 토스트 만들기






간만에 햇살이 쨍쨍 거려서 얼른 세탁기를 돌리고 있다.

재활용 버리는 날이니 정리해서 내다버리고

자동차도 내부를 청소를 하고나니

땀이 주르륵....~

아직은 햇살이 너무 뜨겁다. 얼굴이랑 몸이 햇빛을 받으니 따끔따끔 거린다.

덥다 더워~

들어와서 샤워하고 컴 앞에 앉아본다.

집안일은 정말 끝이 없다.

지금도 눈 앞에 할일들이 보이지만 일단 포스팅 부터 하나 하고 처리를 하련다.



집밥을 사랑하는 부부지만 세끼 다 밥으로 챙겨먹기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메뉴도 고민스럽지만 배가 많이 고프지 않기도 할때도 있어서 이럴땐

간단하게 토스트를 즐기기도 한다.

빵을 구워서 잼을 바르거나 크림치즈를 발라 먹기도 하고

팥빵은 그냥 우유에 먹기도 한다.

그러다 부드러운게 생각이 나면

계란과 우유에 담궈서 구워낸 프렌치토스트를 즐긴다.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재료만 좀 바꿔주면 다양한 메뉴로 변신이 가능해 참 좋다.







이번에는 체다치즈를 추가해서 만들어봤다.

고소하고 진득한 맛이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데

솔직히 짜지 않으면 3장정도 넣어서 먹고 싶다.~ㅎㅎ

하지만 내 입에는 짜서 빵에 한장 이상은 어렵다.ㅠㅠ




식빵요리 프렌치토스트, 브런치메뉴 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2장, 계란 1개, 우유 5큰술, 치즈 2장, 비정제수수당, 천일염, 버터 or 포도씨유.


계란에 설탕을 넣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위에 뿌리는게 좋아서 나중에 뿌림.







식빵은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주고

계란은 멍울없이 풀어준다.

여기에 우유를 넣고 취향에 따라 설탕과 천일염으로 간을 해준다.


개인적으로 설탕은 위에 뿌려주는게 좋고

치즈를 넣어서 천일염은 빼줬다.






식빵을 계란물에 충분히 적셔주고

달군팬에 오일이나 버터를 두른 뒤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준다.





뒷면을 구울때 치즈를 올려서 녹아들게 만들면 맛있다.

체다치즈여도 좋고 

모짜렐라나 스트링치즈도 괜찮다.


식빵메뉴 프렌치토스트, 브런치메뉴 토스트 만들기 완성이다.






한김식으면 슈가파우더나 비정제수수당을 솔솔~ 뿌려주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 더 맛이 좋아진다.

계란물에 섞으면 단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설탕을 많이 넣어야 하는데

이렇게 위에 뿌려주면 달콤함이 더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더 좋다.



울 부부가 사랑하는 브런치메뉴.

프렌치토스트.

남편은 여기에 슬라이스햄을 올리고 이중으로 만들어주면

정말 잘 먹는다.

햄돌이~ ㅎㅎ

주스랑 먹어도 좋고

스프를 끓여서 내면 더 좋다.






밥을 먹고 나서도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간식메뉴로도 좋은듯.

만들기 간단하니 바쁜 엄마들도 부담이 없을 것 같다.






커피랑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커피를 끊은 뒤로는 참 아쉽다.

벌써 2년정도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향을 맡으면 마시고 싶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

녀석.. 중독성이 참 강한거 같다.







조만간 냉동실에 쟁여둔 식빵을 꺼내서

부드럽게 만들어 먹어야겠다.

마트에가면 모짜렐라치즈를 좀 사와서 듬뿍 넣어 먹어야지~ ㅎㅎ


오늘 외출도 해야하는데

어서 집 정리를 좀 해두고 나가야겠다.

낮엔 덥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살것같다.

가을이 기대가 된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식빵요리 프렌치토스트, 브런치메뉴 토스트 만들기

By 델리카토 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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