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보습 짱! 랄라블라 에서 반값 득템^^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보습 짱! 랄라블라 에서 반값 득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 되면 피부가 갑자기 극건성으로 바뀐다.

가을까지는 보습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

특히 여름에는 티존에 피지때문에 이틀에 한번씩은 제거를 해줘야

화장했을 때 민망하지 않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고 땡기고.

입술은 갈라지고~

정말 비상이다 비상.

검색을 하다가 아벤느 제품이 좋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우연치않게 랄라블라에 들렀는데 반값할인 중이였다.

앗싸!!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100ml 정가 22,000원 --> 50%할인 11,000원 구매.

랄라블라 에서 구매했다.

72시간 보습, 윤광로션.

이 문구에 끌리긴 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다 믿지는 않았다.

일단 끈적이는 걸 싫어하니까.

보습력이 좋으면 텁텁해서 싫은 제품들도 꽤 있기 때문이다.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이녀석은 어떨지 궁금했다.

상품은 뚜껑쪽에 랩핑이 되어 밀봉되어 있고

뚜껑을 열면 저렇게 바로 쓸 수 있었다.

씰이 붙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님~ ㅎ

일단 손등에 덜어내 봄.

제형은 크림 치고는 묽은 편이다.

발림성은 좋고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함.

개인적으로 내 코는 개코라 일반인들은 향을 잘 모를 수도 있음. ㅎㅎ

넉넉하게 발라도

금방 흡수 해 버리는 내손은 무슨손??

건조한 손~^^;;;

싹 스며듬.

끈적임없고 가벼운 느낌.

그리고 촉촉함~ 와웅^^

요즘은 다른 건 다 제끼고

세안 후 토니모리 퍼스트 에센스 바르고 토너를 발라준 뒤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발라줌.

그리고 10분 후 쯔음에 한번 더 로션을 발라줌.

건성이 심해서 두번 발라주는게 좋더라.

단. 떡칠하듯 바르는 게 아니라 가볍게 바르는 정도~

아침에도 촉촉함이 남아있어 좋다.

자극도 없고 여러게 바르지 않아도 좋고

간편하다.

보습력에 비해 끈적임이 적은게 맘에 듬.

결국 랄라블라에 가서 한개 더 사옴~

겨울 내내 쓸 예정!

-- 사비를 들여 제품을 사고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랄라블라 에서 반값 득템!

By 델리카토 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