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풍경이 예뻐 가볼만한곳

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풍경이 예뻐 가볼만한곳

날씨가 추워지니 이불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지는

하지만 여행은 가고 싶다.

공기 좋은 곳에 가서 맑은 공기도 실컷 마시고

산림욕도 하고 싶고.

자연휴양림이 땡기나보다 ㅎㅎ

하지만 겨울에는 산 중에 가기는 위험하니

사진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본다.

지난번 제주에 갔을때 들렀던 

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풍경이 예뻐서 가볼만한곳 이다.

산책길도 있어서 시간을 내어 걸으면 좋은 것 같다.

주차장은 무료와 유료가 있다.

둘이 붙어 있으니 확인을 잘 하길!

사유지는 돈을 받는다.

날씨가 싸늘하긴 해도 햇살이 좋아서

걷기 좋았던 날.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길을 거닐어 본다.

제주는 어딜 가도~

다 멋있고 예쁘다.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하늘도 파랗고~

야자수들도 멋스럽다.

어쩜 이렇게 이국적일 수가.!

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외돌개.

고고하게 홀로 멋있게 서있다.

언제가도 반겨주는 모습이 참 반갑다.

오랫만이시오 외돌개 님!!

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이다.

솔직히 정면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선명하지가 않다.

여기서 사진을 찍어도 빛 반사 때문에 인물이 까맣게 나오는.

하지만 산책로를 돌다보면 또 다른 외돌개를 만나게 된다.

더 선명하고 아름답다.

하늘도 바다도 예쁘고

나무와 어우러져서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린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각도는 좀 다르지만 잘 나옴.^^

제주 바다를 보고 있으니

또 여행을 가고파진다.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 든다.

공기는 또 어떻고. ㅎㅎ

요즘 이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너무 멋진!

억새가 다 지지 않을 때 가서 끝물이지만 감상을 할 수 있었다.

겨울이여도 제주는 여전히 멋지겠지?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니 추울때에 가게되면

운전이 걱정이긴 하지만

다녀오고 싶다.

설 연휴 때 갈 예정이였는데 스케줄에 차질이 생겨서

갈 수 있을런지. ㅠ

갑자기 슬퍼진다.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벌써 봄타령을 ㅎㅎ

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풍경이 예뻐 가볼만한곳

By 델리카토 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