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덩 무염버터 죽은 빵도 살림 ㅎㅎ
요즘은 뜸하고 있지만 베이킹을 종종 하다보면 버터가 냉동실에 들어 있어야 든든해진다. 주로 앵커 무염버터를 쓰는데 (가성비가 좋다~! ㅎㅎ) 이번에는 검색을 하다 프레지덩 무염버터 픽! 발효버터라 맛과 향이 궁금했다. 버터를 통으로 사면 소분하는 것도 일~ 잘못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10g씩 담겨 있는 걸 선호한다. 프레지덩 발효버터 리뷰를 보니 곰팡이가 나왔다~ 냄새가 나더라는 말이 있어서 택배를 받고 1/3정도를 까봤다. 혹시나 싶어서. 다행이 아직까진 불량품이 나오지 않았다. 발효버터이고 유통과정에서 아마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다. 나머지는 그냥 냉동을 해서 나중에 쓰면서 확인을 해야할 것 같다. 미니 사이즈라 개량하기도 편하고~ 까두면 그냥 꺼내서 실온에 뒀다 사용하면 되니..
향기로운 살림이야기
2020. 12. 1.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