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먹기 // 불금엔 치킨 & 맥주~ 치맥 좋지요.^^
시간이 정말 빨리도 지나간다.벌써 올해도 반이 지나고월요일이라 싫다고 아우성 치던 나는 어느새 금요일을 맞아들인다. 나이가 들수록시간은 더 빨리 지나간다던데 내 나이가 들어가기는 하나보다. 전에는시간이 좀 빨리 지나갔으면 했는데 이제는 웬지 서운하다.천천히 지나갔으면지금을 충분히 즐기고 앞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불금엔치킨 & 맥주 어느 순간부터 당연시 되어 버린것도 같다. 솔직히 치킨은 두 세개정도 먹으면 딱 좋고.그 이상은 좀 느끼하고 소화도 잘 되지않아서 먹고는 싶으나 몸이 잘 따라주질 않는 그런 메뉴이다.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거는 같지만몸에는 그닥 좋지 못한 조합이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지만 솔직히 치킨과 맥주를 몸에 좋으라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없으니 소귀..
Eat Out & Cafe
2016. 7. 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