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 입맛 사로잡는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날씨가 또 추워졌네요.

코끝이 찡~~ 한게...콧물이 좀 나서..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줘야 할꺼 같아요.

 

요즘 감기 환자들이 많아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건강관리 잘 해야 할꺼 같아요.

 

 

요즘 시장에 가면

봄동이 참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봄동... 원래 봄에 먹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뭐..일찍 나오니...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서 좋긴하지만요...~

 

봄동을 사다가 오늘은 상큼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 봤답니다.

 

 

 

 

 

 

 

봄동 겉절이 ::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 겉절이 양념

 

 

 

 

슴슴하게 무쳐서 식탁에 내어 놓으면..

인기 만점...!!

 

갓지은 쌀밥에...겉절이 올려먹는 맛이란...~

상상하면 행복해지는...ㅎㅎㅎ

 

 

자..그럼 봄동 컽절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봄동 큰다발로 2개 분량

겉절이 양념: 다진마늘 2숟가락, 양조간장 6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참기름 3숟가락, 통깨 1.5 숟가락, 매실액 3숟가락,  

 

간이 싱거우면 액젓을 조금 더 넣어주시고 참기름의 양도 조절해주세요.

전 고소하게 넉넉히 넣은 걸 좋아하거든요.

 

 

 

 

 

 

 

 

겉절이 양념은 미리 잘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따로 그릇에 만들어도 되지만..

편한게 좋잖아요??

 

봄동을 버무려줄 볼에 미리 만들어 주시면 좋아요.

 

 

 

 

 

 

 

 

봄동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잘 털어주시고

칼로 어슷어슷 썰어서 볼에 담아주세요.

 

 

 

 

 

 

 

이제 양념이 잘 베이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이때 너무 강하게 버무리면..

풀내가 날 수도 있어요.~

살살.~~~

 

 

 

 

 

 

 

 

너무 쉽죠??

 

완성된 봄동 겉절이 입니다..~~

 

요거요거..넘 상큼해요..^^

 

 

 

  

  

 

 

 

요즘 요 녀석 때문에 밥을 잘 먹고 있어요.~

전 매끼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아직 생김치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오늘은 또 어떤 반찬을 해서 식탁에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뭘 해먹을까요?

 

생선도 먹고 싶은데...

마트에 잠시 다녀올까 생각중이예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주말도 행복하셔요..

 

 

향기로운 식탁 비연(緋蓮)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