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앤스 프레즐 추천 메뉴 - 오늘은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 (Auntie Anne's)

앤티앤스 프레즐 추천 메뉴 - 오늘은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 (Auntie Anne's)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더니

한낮에는 여전히 뜨거워서 그늘을 찾아 다니게 된다.

차안도 뜨겁고~

아직도 시원한 곳이 좋은 거 보면.

가을은 조금 멀었나보다.

그래도 햇살이 좋아서 빨래 말리기는 좋고.

나들이 가기도 좋다.

그냥 놀러나가고 싶은 날씨라 할까?

너무 뜨거웠던 여름이 지난지라 무엇으로든 보상을 받고픈 그런 마음이 드나보다.

남편과 드라이브 겸 쇼핑하러 돌아다니다가 출출해져서 찾은

앤티앤스 프레즐.

가볍게 먹기 좋은 거 같다.

스틱모양이라 돌아다니면서 먹어도 괜찮은듯~

원래 아몬드 스틱을 주로 먹는데

오늘은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 주문.

바삭한 아몬드 크런치 토핑이 올려진 스틱안에 따뜻한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이다.

길쭉한 스틱모양이라서 먹기도 편하다.

겉에 아몬드 크런치가 올려져있어서

고소하다.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다.

참 맛있는 조합인거 같다.^^

한입 베어무니

고소한 아몬드 크런치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잘 어우러진다.

맛있다.^^

가끔 출출할때 먹는데 맛도 괜찮고 간단해서 좋다.^^

커피랑 먹어주면 환상인데

아쉽다 커피를 못마시니...ㅠ

이제 가볍게 저녁을 챙겨먹어볼까?

남편은 살을 뺀다고 패스 한다고 하니 나도 과일을 좀 먹고 말아야겠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가는구나~

빠르기도 하여라!!

^^

앤티앤스 프레즐 추천 메뉴 - 오늘은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 (Auntie Anne's) By 델리카토 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