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녹차 프라푸치노 달달 시원하다!

스타벅스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녹차 프라푸치노 달달 시원하다!

카페에서 느긋하게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면서

책도보고 인터넷 서핑도하는 시간~

좋은 사람들과의 수다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충전을 하는 것도

삶의 즐거움인것 같다.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남편이 처리해야할 일이 많아져서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면

적당한 소음과 편안한 환경이 있는 곳을 찾는데...

바로 그곳이 카페이다. ㅎㅎ

남편은 일하느라 정신이 없고

이어폰 꽂고 적당한 소음을 즐기며 엄청난 속도로 일을 처리한다.

신기하게~~ ^^;;;

난 혼자 느긋하게 논다. ㅎㅎ

사람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료나 케익을 주문해 먹으면서 블로그를 하기도 하고

책을 보거나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이것저것 둘러보기도 한다.

평소 커피를 정말 즐겨서 집에 머신이 있을 정도였는데

아프고 나서 의사쌤의 처방에 따라 커피를 끊으면서

카페에 가면 참 난감하다.

먹을게 없는 듯한 느낌???

아메리카노를 제일 좋아하는데 말이다.

그래도 스타벅스에 가면 내가 좋아하는 녀석이 살아서 좋다.

바로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녹차 프라푸치노 되시겠다.^^

칼로리를 항상 의식해야 하는 나에게 휘핑크림은

노노~ 지만 이번에는 그냥 넣어달라했다.

가끔 먹는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거야~~ 암암!! ㅎㅎ

혼자 쑈를 한다 아주.^^;;;

스타벅스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아이스블랜디드 음료.

달콤한 원유와 최고품질의 녹차가루,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에 좋은 음료라고 설명하는데..

내가 볼때 몸에 좋진 않은것 같다. ㅎ

사진보니 달달함이 무쟈게 땡긴다~

오늘 외출을 해야하는데 낮에 남편에게 카페에 가자고 해볼까?

요즘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자꾸 감기기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무리인것도 같다.

집에 카달로그가 왔는데 nc 백화점에서 행사도 하는 것 같던데

함 들려봐야겠다.

남편 바지하나 사야겠당~ 예쁜 것들 세일 좀 하려나??

비가 내린다고 하던데

아직은 햇빛이 반짝이다.

어여 준비하고 나가봐야겠다.

스타벅스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녹차 프라푸치노 달달 시원하다!

By 델리카토 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