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싶다.^^;;
나에게는 평범한 일상인데 그것이 누구에게나 평범하지는 않을 꺼란 생각이 든다.난 소소하니 좋은데그 누구에겐 전혀 소소하지 않는 소망하는 것일 수도 있고그런건 하기도 싫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람들은 다양하고 생각도 다르고 모든게 다르니뭐라고 단정짓기는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다. 거창한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고특별히 맛있는 걸 먹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달달한 디저트에 커피한잔 만으로도 난 행복할 때가 많다. 혼자 조용하게 있어도 좋고.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다. 만나면 반가운 지인들과 함께 여도 행복하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곧바로 바쁜 일상이 시작된다. 바쁜게 꼭 나쁜 거만은 아니지만 피곤하거나 힘이 들때에는 그냥 한가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 핸드폰 사진을 뒤적이다가 언제인가..
향기로운 일상
2015. 9. 1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