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동 맛집 :: 매일매일 도매 횟집 회가 쫀쫀~~!
바닷가쪽에서 자라서 그런지 강태공 아빠를 둬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적부터 회를 가까이 하며 자란덕에 난 회를 무쟈게 좋아한다. 특히 입에서 살살 녹는 쫀쫀한 자연산 회는 입맛이 없을 때도 잘 먹는 음식이 되었다. 친정아빠께서 낚시를 다녀오시면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며 생선이 들었는지 부터 살피는 경지에 이르렀다. 피는 잘 빼셨겠지요? 하며 말이다 ( 생선도 피를 빼야 맛있는 것들이 있다^^) 부산에 살면서도 회를 접할 기회는 많으나 대부분 양식이라 뭐랄까 회가 좀 싱겁다 해야 하나? 물론 돈을 많이 주면 맛있는 회는 먹을 수 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매일매일 도매 횟집~ 당감동 맛집 이란다. 항상 주변을 지나다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는 건 봤었는데 막상 먹으..
Eat Out & Cafe
2015. 11. 1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