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가볼만한곳 + 와인터널
재작년 여름이었던 거 같다.남편과 함께 잠시 들렀던 청도. 일하러 갔었는데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어디든 좀 둘러보고 싶어졌다. 어디 둘러볼곳은 없나 검색을 한 남편이청도 가볼만한곳 이라며 와인터널 이야기를 했다. 와인?오호라! 좋지요. 날씨가 무더웠으니 터널에 들어가면 시원하겠다는 생각과와인 한잔 마셔야겠다는 생각으로 네비를 찍고 찾아갔다. 입장료는 따로 없었고입구로 들어가는 쪽으로 이모님들이 감식초며 감말랭이며 팔고 있었다. 호객행위 작렬이모님들 무섭다 ^^;; 감식초가 몸에 좋다던데 하나 살까하다 그냥 돌아섰다. 무더운 여름날일단 청도 와인터널에 들어가니기온이 밖이랑은 달리 시원해서 좋았다. 기온이 장난이 아니라 안도 더울꺼라 생각했는데정말 다행이다.더운 여름 너무 힘들다. 군데군데 장식품들도 눈..
향기로운 여행
2016. 6. 1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