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엔딩 - 부산 대저생태공원 &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 엔딩 - 부산 대저생태공원 &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이제는 벚꽃이 다 지고 초록 잎들이 돋아나는 계절. 올해는 꽃이 일찍 개화를 해서 오래 볼 수 있나 했는데 오히려 많이 보질 못했다. 바쁜 일상과 저질체력으로 인해~ 그래도 잠깐이나마 즐길 수 있어 다행이였다. 부산 대저생태공원 잠깐이지만 거닐면서 흩날리는 벚꽃은 만끽. 날씨가 의외로 싸늘해서 오래 걷지는 못했다. 여기저기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 꽃길에서 운동하는 것도 좋지! 유채꽃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나들이 온 사람들의 마음을 더 즐겁게 해주는 곳 같다. 내년에는 더 많이~ 더 오래 봐야지. 잔디에 둘러앉아 맛난 음식들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보니 도시락 지참은 필수 인거 같다. ㅎㅎ 진해 여좌천 ..
향기로운 여행
2019. 4. 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