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멸치국수) 만들기 레시피 :: 멸치육수 내는법
꾸물거리는 날씨~ 장마다 보니 오전에 맑았다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적응 하는 것도 힘이든다 이렇게 변덕스러울 수가..!! 빨래를 말리려면 눈치가 빨라야 하는...ㅎㅎ 해가 비칠때 확~ 말려야 뽀송거리니 햇님 눈치보기 바쁘다. 주말에 널어놓은 빨래가 다 말랐으니 성공한 셈이다. 앗싸뵹~ 별게 다 즐겁다. 이런 사소한 것에 즐거워 하는 거 보면 내가 다 우습다. 그래도 기쁜 것은 기쁜것이니 때론 맑고 개운한 국물이 땡길 때가 있다. 이럴때면 만드는 잔치국수 (멸치국수) ~! 언제 먹어도 사랑스러운 맛이다. 간단하면서 맛도 좋으니 한끼 해결하기 그만이다. 까탈스런 입맛의 남편도. 잔치국수를 말아 고명을 얹어 내면 입가에 미소가 걸린다. 작은 거에 기뻐하는 모습이 소년같다.^^;; 자주 만들..
향기로운 식탁/밥,죽,면요리
2016. 6. 27.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