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만들기 :: 뜨끈하게 즐겨요!
매운음식은 참 중독적인거 같다. 우울할때도 스트레스 받을때에도 심지어는 기분좋은 날에도 먹어줌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신기하고도 묘한 음식이다. 어렷을 적에도 매운걸 좋아했던거 같지만 요즘들어서는 정말 격하게(??) 좋아하는 이러다 매운맛 중독에 걸리지 않을지 살작 걱정도 된다. 요리할때 청량고추는 기본이다. 부산에 와보니 청량이를 땡초라 부르던데 나도 땡초 사랑에 빠졌다. 솔직히 각국의 매운 고추들을 구비해놓고 쓰고싶다. 요리하면서 월남고추도 많이 사용하는데 태국이나 멕시코의 고추들도 맛보고 싶어지는 맵고 맛있다던데...ㅎㅎ 어디 파는곳을 알면 좋겠다. 비쌀려나?? 우리집 남편은 희멀건 음식은 싫어한다. 경상도 남자라 그런지 온통 빨간 음식을 좋아하는... 어묵탕을 끓여도 담백한 국물은 상..
향기로운 식탁/국물요리
2015. 9. 16.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