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의 사나이 - 부산 범일동 짜장면 맛집
어릴적 부모님과 외식을 하게되면 갈비나 자장면을 많이 먹었던거 같다. 그때 먹었던 맛은 정말 환상. 가족들과 함께해서 그랬을까? 아님 밖에서 먹는 일이 많지 않아 그랬을까? 아무튼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는 날이면 참 설레이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참. 수능시험을 끝내고도 자장면 먹으러 갔던 거 같다. 밖에서 계속 기다리시던 부모님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은 잊을 수 가 없다. 지금은 어느 곳을 가도 그 맛을 찾을 수 없는건 아마 추억의 맛이 빠졌기 때문이겠지? 나 뿐만이아니라 많은 분들의 추억이 깃든 음식이 바로 자장면이 아닐까 싶다. 서부의 사나이 - 부산 범일동 짜장면 맛집 남편도 중화요리를 참 좋아한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되지는 않을거 같다. 애정? 암튼 자장면이나 만두 ..
Eat Out & Cafe
2018. 2. 19.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