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들기 + 간단한 간식
어린시절 하교길에 친구들과 분식집을 드나들며 맛있게 먹었던 떡볶이, 김밥. 따지고 보면 정말 많이 먹은 거 같은데 질리지 않는게 참 신기해요. 그 때는 솔직히 맛보다양도 많이 따질 때라서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인심좋은 곳으로 많이 다녔던거 같아요. 떡볶기에 만두, 김밥을 넣어서 나오는 세트메뉴도 참 좋아했구요.지금은 그걸 다 먹으라면 oh no를 외치겠지만그 당시에는 어찌나 맛있던지아직도 그 시절에 먹었던 맛이 생각이 나요. 그런데 웃긴게 지금 가서 먹어보면요 맛이 별로랍니다. 제 입맛이 변한건지 그 시절이라 맛있었는건지 이젠 헷갈리네요. 좋은 추억들과 함께해서 그런가지금도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먹고싶을때 쉽게 사먹을 수도 있지만집에서 취향따라 만들어 먹는게 저는 더 좋더라구요.떡볶이 만큼은 집에서 제가..
향기로운 식탁/간식 & 샐러드
2016. 6. 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