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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카레라이스만드는법,고기없이~카레라이스만들기~

향기로운 식탁/밥,죽,면요리

by 델리카토 EJ 2013. 9.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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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 반모, 가지 반개, 감자 1개, 당근 반개, 양파 한개, 카레 1봉지(4인용), 물 600ml정도

 

 

 

 

벌써 일주일의 중반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가는거 같아요

 

매번 끼니 때마다 뭘 해 먹어야 하나 걱정이 되는데요

 

저희집은 식구가 없다보니

찌개나 카레를 만들면

하루 종일 먹는 답니다..

 

반찬투정 하는 남편이 이건  투정 부리지 않고 3끼든 4끼든 먹어주니

찌개나 카레는 단골메뉴예요~


어디 여행을 가게 되면 곰솥으로 끓여놓고 갈까봐요~

그러면 아마 다시는 카레 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겠죠?

그건 제가 곤란하네요.~

왜냐면 주부들이 다 그렇듯 쉬운 메뉴니까요.^^

 

 

 

 

 

두부카레라이스만드는법/고기없이카레만들기/채식요리/카레라이스만들기/가지요리/가지효능

 

 

고기를 넣어서 만든 카레도 맛있지만

고기대신 두부를 넣고 야채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도

맛이 좋답니다..^^

 

일명 채식카레가 되겠네요~


가볍게 먹어야 할때나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또 카레를 끓여야 할 때

종종 이용하는 레시피랍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저는 가지를 넣어봤는데요.

가지는 항암효과는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좋구요

장을 튼튼하게해준답니다.

그리고 피로회복, 식욕증진, 고혈압, 눈건강에도 좋다고해요~

 

 

요즘 비실 거리는 남편을 위해 가지를 넣은 카레라이스를 만들었어요~

남편님아 많이 드시오~


 

 

 

 

 

 

 

 

재료들은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저는 조금 큼직하게 써는 편이랍니다.

 

감자와 양파를 한번 볶아서 만들면 더 고소한데..

저는 담백한 카레를 만들려고 패쓰했어요~

다욧엔 기름이 안좋잖아요..^^

 

 

 

 

 

 

감자와 당근을 먼저 넣고 물을 부어준뒤

재료가 익게 끓여줍니다.

 

 

 

 

 

 

감자가 거의 익으면 불을 잠시 끄고 카레를 넣어서 잘 저어서 풀어주세요.


요즘은 카레가루도 잘 풀려서 참 편해요.

옛날에는 따로 풀어서 넣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제 다시 불을 켜고 끓어오르면

두부와 양파를 넣어주고

 

 

 

 

 

 

 

가지도 넣어서 끓여줍니다.

두부나 양파, 가지는 살짝만 익혀도 되니

오래 끓이지 마세요..^^


취향에 따라서 푹 익은게 좋으시면  카레가루를 넣기 전에 먼저 익히신 후에

가루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개인 입맛에 따라서 조절해 주시면 돼요.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카레를 넣어주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두부카레라이스 완성입니다....^^



 

 

 

 

  



채소를 듬뿍 넣어도 군말없이 잘 먹는 거 보면

이 메뉴 참 좋은 거 같아요.


남편이 취향이 분명해서 안먹는 건 정말 안먹을려고 용~(?)을 쓰거든요.


그런데 카레나 볶음밥에 넣으면

군말없이 잘 먹어요.^^






 

 

 

 

 

 

 

요 카레는  해먹은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요

어젯밤에

남편이 또 카레가 먹고 싶다네요~

 

이번에는 고기를 넣고 만들어 줘야겠어요.


살코기로 듬뿍~ 넣고 넉넉하게 만들어서

또 몇 끼를 우려먹어야겠네요.^^


이렇게 고마울 수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비연(緋蓮)의 향기로운식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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